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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, 위선의 지존은 따로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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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개드립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0-08-09 09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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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급 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"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이 아니라 따로 있는지도 모른다"고 직격탄을 날렸다.

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'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달라'고 당부했던 기사를 공유한 뒤 "문재인의 위선"이라며 이같이 밝혔다.

진 전 교수는 "추미애 사단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했다. 권력비리에 칼을 댈 사람들이 사라졌으니 이제 마음 놓고 썩어문드러질 것"이라며 "대한민국 검찰이 졸지에 모자라는 실력을 충성으로 메꾸는 기회주의자들의 조직으로 바뀌었다. '너도 검사냐'는 소리를 듣던 자들이 검찰의 요직을 차지했으니 어처구니 없는 일"이라고 비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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