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 부스러기는 내거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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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개드립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-02-15 14:02본문



영국의 자연사박물관은 매년 가을 `올해의 야생동물사진가'를 선정해 발표한다. 그런데 이 행사에는 본상 말고도 후속편 시상이 하나 더 있다. 심사위원들이 고른 후보작들을 대상으로 일반인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는 `시민의 선택'(People's Choice)상이다.
최근 그 결과가 발표됐다. 주최 쪽이 선정한 25개 후보작 가운데서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영국 브리스톨의 영화제작자 겸 야생동물 사진가 샘 롤리(Sam Rowley)의 `지하철역의 결투'(Station squabble)다. 지하철역 플랫폼의 생쥐 두 마리가 빵 부스러기를 놓고 다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. 결투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났다. 그는 지하철역에서 5일 밤을 보낸 끝에 이 장면을 포착했다고 한다.
최근 그 결과가 발표됐다. 주최 쪽이 선정한 25개 후보작 가운데서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영국 브리스톨의 영화제작자 겸 야생동물 사진가 샘 롤리(Sam Rowley)의 `지하철역의 결투'(Station squabble)다. 지하철역 플랫폼의 생쥐 두 마리가 빵 부스러기를 놓고 다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. 결투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났다. 그는 지하철역에서 5일 밤을 보낸 끝에 이 장면을 포착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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